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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수영장, 테니스장, 스쿼시장, 피트니스센터, 미용실, 네일샵, 레스토랑까지 있는 종합 스포츠/뷰티 시설에서 지불한 가격에 걸맞은 훌륭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모든 시설이 한 건물 안에 있기 때문에 스파에서 보내는 한 나절 동안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모험가: 태국 마사지 경험과 치앙마이 또는 크라비의 울창한 산에서의 트레킹 모험을 결합해보세요.
한국마사지테라피협회 김상태 교육원장은 "목과 등, 어깨가 뭉치고 뻐근할 땐 상체 후면을 집중적으로 마사지하는 스포츠 마사지를, 정서적 안정감과 부드러우면서 시원한 마사지를 받고 싶다면 오일 마사지를 추천한다"며 "발과 종아리, 골반까지 하체 전체를 풀고 싶을 땐 타이 마사지가 좋다"고 추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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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다면 앳 이즈 마사지로 가자. 깔끔하고 친절한 분위기의 이곳은 손님 접대를 크게 중시한다. 앳 이즈 마사지에서는 전통 마사지, 발 마사지, 목 마사지, 오일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마사지 끝나고 내려오는데 역시나 또 한편에서 다음 타임 마사지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정말 딱 방콕의 헬스랜드가 생각되는 깔끔한 마사지 공장(?
물론 나와 같은 기준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본인만의 샵을 구분하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면 전혀 문제 없이 마사지샵을 고를 수 있을텐데, 태국 뿐만 아니라 동남아 여행을 처음 오는 분들이라면 마사지샵 고를 때 위와 같은 팁을 가지고 가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치앙마이를 혼자 여행 갔다보니 여유롭게 점심먹고, 카페갔다가 걸어가고있는데 마사지 받고 싶다 생각할때 발견했던 곳이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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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현지에서 절에서 마사지를 정통으로 배운 사람한테 받는 마사지는 정말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받는 타이 마사지는 현지에서 받는 것만큼 좋지는 않지만, 받을만 합니다. 태국에서도 관광객들이 가는 마사지샵 가격은 한국에서 받는 가격과 비숫한 수준이라서, 한국에서 받는 마사지 가격은 부담없는 수준입니다.
시원한 느낌 없이 방콕물집 압만 세서 중간에 '바오바오카(살살해주세요)' 말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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